![관광지 공중화장실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제공=남구] 관광지 공중화장실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남구]](/data/photos/202103/1304_1190_4032.jpeg)
부산 남구(구청장:박재범)는 봄철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고자 오륙도에 위치한 해파랑길 공중화장실과 평화공원 공중화장실 등 이용자가 많은 4개소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방역수칙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공중화장실 특별방역은 남구 환경관리원과 시니어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남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시로 공중화장실 안팎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봄·가을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공중화장실 특별방역의 날’을 지정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 방역수칙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