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부산병무청] 부산지방병무청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부산병무청]](/data/photos/202106/2403_2275_4535.jpg)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윤주봉)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24일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병무청은 매년 지속적으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단체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혈액 수급이 비상인 가운데 4회 총 77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의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
윤주봉 청장은 “사랑의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