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마을복지 지역조사를 실시했다. [제공-남구청]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마을복지 지역조사를 실시했다. [제공-남구청]](/data/photos/202106/2417_2287_5556.jpg)
부산 남구 용호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일)는 6월 24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살핌리더 복지교육을 가졌다.
마을살핌리더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과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발굴 및 돌봄 활동을 펼친다.
‘현장에 답이 있다’ 는 말이 있듯이 ‘찾고 살피고 알리기’ 위해 주민들을 살피고 주민주도 마을계획실행사업과 연계한 지역조사를 병행한다. 먼저 노인세대를 가정방문하여 설문지 응답과 문답형 인터뷰를 통해 고위험군 고립가구를 발굴한 후 마을계획단에서 파악된 기초자료를 분석하고 논의하여 적재적소의 서비스복지메뉴판을 완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