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 [제공=양산부산대]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 [제공=양산부산대]](/data/photos/202106/2479_2345_4148.png)
양산부산대병원 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가 30일,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가지를 약속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용일 교수는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을 권장하며 “평소 무의식적으로 타성에 젖어 해오던 것들을 조금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의 지명을 받은 신용일 교수는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경상대병원의 윤철호 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