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기부금 5천만원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한국해양대] 산학협력 기부금 5천만원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한국해양대]](/data/photos/202108/2824_2692_4846.jpg)
한국해양대는 ㈜미래해양(대표이사 김진호)과 해양과학 기술 발전 및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 및 산학협력 기부금 5천만원 전달식을 지난 30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양 기관의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해양 인재 양성 등 인적 교류를 위한 인프라 형성·해양조사 분야 공동연구 수행 등으로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정운 ㈜미래해양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해양조사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등으로 양 기관이 상생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과제 발굴 등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및 해양과학 기술 발전을 도모하겠다.”라며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해상 조사,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이 국가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해양 수호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