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회장 김갑주)' 부산본부가 지난 14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본부 사무실에서 '윤석열 사랑의 모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윤사모 전진대회는 김갑주 부산본부 회장을 비롯해 정성호 수석부회장, 안상호 수석상임고문 등 간부급 200여 명과 일반회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회원들은 "부산본부 전 회원들이 끝까지 단합해서 사회적 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윤사모에 대한 좋은 영향력을 전하자"는 다짐을 했다.
한편, 윤사모 부산본부는 지난해 발족한 윤사모에서는 올해 부산을 아름답게 만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회원 영입 목표를 5,000명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