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일, 경기도 단원구(고잔동,초지동)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 등록 2022.03.25 1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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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리더
제20대 대선 이재명후보 직속 청년정책특보로 검증받아

▲윤오일 예비후보./사진=일요부산DB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양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젊은 청년의 리더 윤오일(전 이재명 후보직속 청년정책특보 및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3월23일 오후5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단원 제7선거구(고잔동,초지동)에서 경기도의회 등원을 노린다.

 

젊은정치, 새인물!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리더 등을 슬로건으로 내건 윤 후보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전문가로서의 역할 ▲자치분권시대 주민과 직접소통하는 직접민주주의 구현 ▲젊은세대와 장년세대의 가교역할 ▲시정, 도정, 국정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기도 의원 예비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국민의 힘 정부 취임 후 정확히 20일 후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민주당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될 수 있다. 인수위를 통해 취임 전까지 보여줄 각종 퍼포먼스와 장밋빛 청사진, 국민의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들이 가장 최고조일 때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우리 민주당은 대선패배의 아픔을 딛고 지방선거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처절한 쇄신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다“면서 ”현재 구성된 비대위 체제에서도 이러한 위기의식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 유능한 정치신인, 젊고 참신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젊고, 단순히 정치 신인으로서는 부족하며 거기에 유능함이 첨가되어야만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젊은 정치란 역동적이며 소통 능력있고 도전정신을 갖추어야 한다“면서”젊은 정치, 새 인물, 시대가 요구하는 본선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직속청년정책특보로 활동 했으며, 한양대 총학생회장(ERICA),안산환경재단 본부장,안산YMCA시민운동센터 간사,광덕고등학교 운영위원장,안산시협치협의회 도시환경분과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안산시 청소년재단 상록수련관자문위원, 안산시볼링협회이사,경기도 장애인정보화협의회 안산지회 운영위원, 안산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주호 기자 juho@ibu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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