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오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한양대학교 부총장을 맡고 있는 이한승 부총장을 만나 인사를 하고 한양대학교 출신인으로서 열심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양대학교 제40대 총학생회장 김성봉, 부총학생회장 박세원 후배들과의 시간을 만들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모교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청년의 고민에 귀 기울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허들을 제거 하겠다"며 "우리 미래 세대인 2030 청년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공정과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