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문현4동 소재 bhc치킨 문현로타리점(점주 문보영)은 지난 1월 26일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치킨10마리(18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문보영 점주는 “작년 12월 가게를 오픈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매월 치킨을 후원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 적은 양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지원 문현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