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권리 침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동권리 침해 신고센터를 구청 홈페이지에 마련하고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개 기본권리가 침해된 사례를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신고 서식을 출력하여 구청에 방문, 우편,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은 아동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 권리 보호관이 검토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대변인 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