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연합회가 1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책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민간경제 마비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보수진영의 결집을 통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고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 외교, 법치,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정권 유지 세력의 끊임없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무계획·무체계적인 통제로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불편하기만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양봉식 총회장은 “정권교체가 답이다. 코로나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국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총연합회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과 대책에 대한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민간경제가 마비된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한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는 취지로 2021년 4월 창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