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ㆍ군 봉사회(총재 김영철ㆍ회장 진승백) 임원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 부산지부(회장 김복순) 다문화 대표가족들이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소리향 예술공연단(단장 김경자) 사무실에서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학자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작은나눔 16구ㆍ군봉사회 김영철 총재는 "항상 좋은 생각에 행동을 더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이 작금에 힘들게 살아가는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학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가 하루 행사로 그치지않고 앞으로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ㆍ군봉사회는 경제ㆍ문화ㆍ종교ㆍ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