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21뉴스] 차가운 겨울, 부산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회장 진승백)가 17일 동짓날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팥죽을 나누었다. 봉사회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금정구 선동농장에서 조리한 팥죽으로 홀로계시는 독거노인 가정을 일일이 찾아 전달했다.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의 사랑의 팥죽 나눔은 매년 펼치는 정기적 행사다. 특히 이날은 팥죽외에도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소소한 나눔의 정까지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 김영철 총재와 진승백 회장 등 임원 60여 명이 동참해 추운 날씨 가운데 팥죽 조리에서부터 전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영철 총재는 “외롭게 홀로계시는 독거노인들께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 ”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추운 겨울 내내 외로운 어르신들을 알뜰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승백 회장 역시,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가 비롯 작은 봉사단체라고 하지만 회원들 모두가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분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2020 행복나눔봉사회가 연말을 맞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부산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강병기 회장, 부산2020행복나눔봉사회 박나예 회장,부산동부보호관찰소 김원진 소장.[사진제공=부산2020 행복나눔봉사회] [데일리21뉴스] 차가운 겨울바람에 어깨가 절로 움츠려지는 요즈음이다. 이러한 시점에 부산 2020행복나눔봉사회가 소외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부산2020 행복나눔봉사회(회장 박나예)가 지난 29일 오전 연말을 맞아 사회 뒷켠에서 소외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이 봉사회 회원 부산 금정구 선동농장에서 박나예 회장과 권오직 사무국장외 임원(15명)들의 정성으로 담궈져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에 최형오 후원회장의 찬조금(100만원)까지 보태져 피곤함도 몰랐다는 후문이다. 박나예 회장은 “소외 보호관찰 대상자들께 김치를 나눌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의 소외계층으로 분리돼 소외되고 있다. 우리 단체에서는 이렇듯 소외되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21뉴스] 작은나눔 16구·봉사회(회장 진승백)가 올해도 빠지지 않고 직접 담군 김장김치를 소외 독거노인들께 전했다. 지난 29일 부산 금정구 선동에 위치한 작은나눔 봉사회 박종민 고문 농장에서 담군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것으로 이 봉사회의 연례행사다. 이날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 힘들게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담군 김장김치 250포기는 소외 독거 어르신께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 진승백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많은 소외 독거노인들이 힘들게 사신다. 매년 김치를 담아 마음을 전하고 있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의 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21뉴스] 작은나눔 16구·군 봉사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가 2일 '2024년 가을단풍 단합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나들이 행사에는 김영철 총재, 진승백 회장외 87명의 임원들이 버스 2대에 탑승해 오전 6시 30분 동래 지하철역앞에서 출발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북 (예천) > 화룡포전망대 > 퐁퐁다리 >삼강주점 > 영주댕 >영덕 하진해수욕장 >부산에 도착하는 알차게 구성되었다. 한편으로는 회원들 스스로에게 감사의 시간을 가지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나들이다. 작은나눔 16구·군 봉사봉사회는 어느 조직 보다 단합이 잘 이루어지는 순수 민간단체로 타 단체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다. 회원들의 직업군도 다양하다. 전·현직 기관 출신과 기업인, 종교인, 언론인, 연예인, 소상공인 등이다. 특히 이 단체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독거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항상 먹거리 및 생활 필수품을 전달·지원하면서 소외계층에 계시는 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은나눔 16구·군 봉사봉사회 김영철 총재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어느 행사든지 회원들의 적극
[데일리21뉴스]황상동 선임기자= 뜨거운 폭염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한다. 이러한 가운데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 임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집 방수공사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장마에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들의 경우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비가 새더라도 그저 넋만 놓고 있을 뿐, 어떻게 해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소식을 접한 봉사회 영웅들이 찌는 더위도 마다않고 팔을 걷어 부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수와 페인트 사업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회장 진승백) 총무(주식회사 태일 대표이사 박나예)가 주축이 되어 앞장섰다. 23일, 임원들 모두가 똘똘 뭉쳐 마치 내일처럼 비지땀을 흘리는 현장 모습에서 천사의 미소를 느낀다. 진승백 회장은 “이번 봉사는 무엇보다 박나예 총무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며 “찌는 더위속에서도 불평없이 힘을 보태주신 임원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승백 회장, 김일호 고문, 고필금 상임부회장, 박대희 부회장, 김태우 청년위원장 등 임원진이 주축을 이뤄 참여했다. 특
[데일리21뉴스]박현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450여 명이 환경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봉사단은 연제구 부산시청 녹음광장, 화명동 대천천, 동래구 사직운동장 등 13곳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친환경 봉투를 이용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동구, 영도구에서는 헌 양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컵받침, 냄비받침대 등을 제작했으며, 해운대구에서는 어린이안전우산을 만들어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데일리21뉴스]황상동 선임기자= 올 여름은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마산해운지국(지국장 박대희) 조합원들이 마산 합포구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해 폭염보다 더 뜨거운 온정의 정을 나누었다. 우리 사회에 숨어있는 작은 영웅들의 봉사활동이다. 박대희 지국장은 "평소에도 지역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번 여름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는 삼계탕만한 건강식이 없다"며, "힘이 들더라도 우리가 직접 만든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나선 한 조합원은 “옛날부터 더운 여름에는 삼계탕 만한 건강식품이 없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었다.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께서 내가 만든 삼계탕을 드실 것을 생각하니 더위가 도망을 가네요"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이처럼 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삼계탕을 가지고 온 여러분이 너무 대견스럽고, 고맙다
[데일리21뉴스]황상동 선임기자= 올 여름은 다른 해와 비해 유난히 덥다는 기상예보다. 이러한 가운데 뜨거운 폭염보다 온정의 열정으로 더 뜨겁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작은 영웅들이 눈길을 끈다. 작은나눔 16구·군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는 지난 26일 정기월례회에서 더운 여름 독거어른신들께 삼계탕을 전달키로 하고, 바쁘게 움직였다. 이날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옛부터 우리 성현들은 더운 여름에는 삼계탕 만한 건강식품이 없다고 했다. 삼복더위에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게 건강 보양식 삼계탕을 챙겨드리자”고 마음을 모았다. 회원들의 이같은 의견에 진승백 회장은 "평소 지역내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번 여름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는 삼계탕만한 건강식이 없다“며, ”힘이 들더라도 우리가 만든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해 잡숫게 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명을 받은 김영철 총재는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
부산시는 시청 의전실에서 KDB산업은행의 '부산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활동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KDB산업은행장, 이미연 (재)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DB산업은행은 부산지역 문화행사 지원을 위해 (재)부산문화재단과 사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매년 5천만 원씩 2년간 후원금 지급 ▲ 저연령(청년,아동) 계층 대상 문화예술활동 지원 ▲ 저연령층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이다. KDB산업은행 문화행사 후원금은 (재)부산문화재단에 전달돼 향후 2년간 청년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신설)과 기존 유아 문화예슐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장은 “우리 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지원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KDB산업은행의 이번 후원은 지역 예술계에서 크게 반길 것으로, 후원금이 부산의 소중한 곳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며 &ld
부산시는 일과 육아 등을 병행하는 한부모가족의 가사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한부모가족에 대한 가사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부모가족 84가족을 대상으로 연 2회 가사서비스 지원을 시범 운영했다.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가사서비스 지원이 가사부담 완화와 육아 집중에 큰 도움이 됐으나, 이용 횟수가 적은 점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일과 육아, 가사까지 혼자 부담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가사부담을 줄이고 육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청소, 세탁 등 가사서비스에 대한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이용 인원과 이용 횟수는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올해부터 지원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30% 이하로 완화하고, 지원 횟수는 연 2회에서 연 20회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지원단가를 회당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1만 원 증액해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오늘 2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온라인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이용 대상 100가구를 선정해 오는 3월 중순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는 18세 이하 미성년자녀를 양육하는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한부모가족 중 가구주가 경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