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월)

  • 구름조금동두천 20.7℃
  • 흐림강릉 20.4℃
  • 구름조금서울 23.5℃
  • 맑음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5.0℃
  • 울산 23.7℃
  • 맑음광주 26.4℃
  • 부산 25.8℃
  • 구름조금고창 24.9℃
  • 제주 28.5℃
  • 구름조금강화 21.7℃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5℃
  • 구름많음강진군 28.2℃
  • 흐림경주시 23.4℃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한얼의 생각] 식민사학자는 믿을 수 없다.

대한민국 헌정회 부산지회 한효섭 회장.

현명한 국민에게 묻는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책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고구려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장악하고 있는 토왜식민사학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면서 만주(간도)의 백두산정계비(조선과 청나라와 국경선)를 부정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만든 <동북아 평화를 꿈꾸다>에는 ‘간도 땅은 우리 국토이고 일본과 청나라가 맺은 간도협약은 일본이 동청철도부설권을 양보 받고 우리 땅인 간도 땅을 중국에 내어준 무효 협약이며, 본질적으로 간도는 한국영토’라는 내용이 있다. 그럼에도 토왜식민사학자가 장악하는 학계는 우리 땅이 아니라고 통용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는 논문을 적은 배성준 등 우리 역사와 영토를 부정하는 식민사학계는 노예사관의 역사관으로 가득 차 있다. 중국과 일본의 관점에서 식민사학자에 의해 편찬된 모순적 내용을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쳤고 또 가르치고 있다. 중국과 군신관계를 맺고 성리학과 중화사대주의에 젖은 유학자마저도 단군조선을 국조로 섬기고 일본강점기에도 학자들과 관리들이 단군조선을 국조로 섬겼다.

 

이승만 대통령은 10월 3일 개천절에 강화도 마이산 첨성단에서 단군조선과 단군왕검에게 추모하는 행사를 하였는데 어쩌다 세계군사력 6위와 세계경제 10위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21세기에서 친일식민사학자를 청산하지 못하고 역사를 잃어버리고야 마는 것인가?

 

역사의 나라 문화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적행위를 하는 식민사학계가 활보하고 있다고 하니, 웅대한 기상과 위대한 민족정신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조선말기와같이 국가가 멸망해 가고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화가 되어가는 줄도 모르는 있으니 어찌 하늘을 치고 땅을 치며 통곡할 일이 아니던가? 역사와 민족정신이 무너지면 곧 나라가 멸망하고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고 있을까? 아니면 설마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68년간 한국과 한민족의 기원 및 역사와 관련된 책들을 보고 배우면서 우리가 배운 한국사와 사대주의 노예사관에 젖어 있는 식민사학자들을 믿을 수가 없으며 그들의 역사관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일제 잔재 중에 가장 먼저 청산되어야 할 대상이 식민사학자와 토왜관료인데 76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이 국책기관 학계와 관료를 장악하고 있으니 억울하고 비통할 뿐이다.

 

정치개혁, 재벌개혁, 검찰개혁보다 훨씬 시급하고 중요한 토왜식민사학자개혁이 정권이 바뀌어도 오히려 더욱 득세하고 있으니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이 매우 심각하다. 정치개혁, 재벌개혁, 검찰개혁은 현상이지만 이 현상을 움직이는 것이 역사이다.

 

식민사학자는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빙자하고 학자라는 미명으로 고대사를 완전히 부정하였다. 중국과 일본이 왜곡·날조한 고문헌을 토대로 그들의 주장을 대변하고 우리의 역사는 왜곡·찬탈하였다.

 

한국역사의 이적행위와 역사침략에 선봉장이 된 역적보다 더 지능적인 역적행위를 자행하고 있기에 오늘날 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토왜식민사학자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고 참을 수가 없기에 현명한 국민에게 묻는다.

 

1911년 박은식선생은 <몽배금태조(夢拜金太祖)>에서 ‘사대주의사상과 유학을 내어 놓으니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조이신 단군이 보이고 북방민족이 같은 민족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면서 ‘찬란하고 위대한 한국과 한민족을 유학자와 사대주의자가 망하게 했다.’라고 하였다.

 

또한 ‘북방민족들이 우리 형제이고 금나라의 시조 아골타는 한국을 부모의 나라라고 했으며 자신은 경주김씨’라고 했다. 대륙을 주름잡던 금나라시대에는 우리나라와 한 번도 전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몽골과 카자흐스탄, 터키 등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이자 같은 민족이라하고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에서는 동전에 단군상을 넣고 한글로 단군이라 적어 놓았다.

 

이러한 위대한 한국과 한민족의 역사, 문화, 전통은 신라 김춘추와 이성계의 사대주의 노예근성으로 사리사욕과 정권야욕과 유지를 위한 배신을 일삼으며 망가지고 말았다. 이성계는 정권유지를 위하여 명나라를 황제국으로 섬기고 스스로 신하국으로 비하하며 세자책봉과 임금책봉을 명나라로 부터 허락받았다. 황제를 스스로 왕으로 격하시키고 짐을 과인이라 칭하고, 칙서를 교서라 하고 중국과 군신관계를 맺은 것은 주권을 포기한 셈이다.

 

우리는 국민, 영토, 주권이라는 국가 3요소를 상실한 식민지로 전락했다. 나아가서 한국 개국정신인 한얼홍익인간정신의 단군정신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문화를 없애고 숭유배불정책으로 단군정신은 물론 불교문화도 말살하고 단군비사 등의 고대사 문헌을 수거하여 폐기처분하여 환국, 배달,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 대륙 백제 등의 고대역사를 말살하고 왜곡하였다.  

 

나라에 전쟁이 나면 임금이 먼저 도망가고 외국의 힘에 의존하였다. 외국의 군대를 동원하여 백성을 참살하고 임금과 위정자가 나라를 망치게 하였고 사리사욕과 가문과 권력유지와 부귀영달에만 눈이 먼 임금과 관리와 사대부와 유학자가 나라와 역사와 문화를 망쳤다. 나라의 위기는 언제나 민초와 백성들이 목숨을 바쳐 지켰고 충신은 모함을 받아 사약을 받든지 유배를 갔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총독이 <조선반도사> 편찬을 빙자하여 고문서 20만 권을 강제수탈하여 불태웠다. 중국의 관점에서 뼛속깊이 중국을 숭상하는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와 승려 일연이 쓴 <삼국유사> 두 권만 남겨 두었다.

 

오늘의 식민사학자들은 그 내용마저도 중국과 일본에게 유리한 내용은 인용하고 불리한 내용은 기록의 실수라 하든지 위서라며 정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중국과 일본의 주장을 뒷받침하니 도대체 그들은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관리들이 적은 역사책을 사기라하여 정사라 하고 개인이나 학자가 기록한 역사책을 유사라 하여 야사라고 하며 정사는 역사로 인정하나 야사는 신뢰할 수 없다고 인정한지 않는 내용이 많다. <삼국유사>는 단군조선의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하였으나 현재 사대식민사학자는 이를 야사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역사서는 사실에 기준을 두고 상식이 통해야 하며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사대식민사학자의 역사관을 믿을 수 없고 그들이 연구한 노예사관의 역사내용을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현명한 국민에게 묻겠다. 일반스님이 아닌 임금의 국사로 위촉받고 막강한 권한을 갖고 존경받는 승려, 또는 목숨보다 더 중국을 받들고 임금의 눈치보는 관리 둘 중 누가 더 사실과 진실에 가까운 역사를 기록했다고 보는가? 누가 기록한 역사책이 사실과 진실에 가깝고 정사로 보이는지 묻고 싶다.

 

필자는 뼛속까지 중국사대주의에 물들어 있고 임금의 눈치를 보는 관리 김부식이 적은 <삼국사기>보다 임금의 국사로서 숭유배불정책으로 중국에 저항하는 승려 일연이 적은 <삼국유사>가 <삼국사기> 못지않게 상식적이고 사실에 가까운 정사라고 생각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일본 극우재단에서는 한국역사 왜곡과 침탈을 위해 300억앤을 지원하였다고 하며, 한 사립대학에 100억앤을 지원하고 또 다른 한 사립대학에 50억앤을 지원하고 나머지 150억앤은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까지 지원하며 일본에서 연구생과 연구원들이 석·박사학위를 받게 하여 학위들 받은 그들이 현재 한국사학계와 동북공정까지 장악하여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홍보하고 있다.

 

심지어는 공무원과 언론인까지 매수하여 카르텔을 형성하고 한국역사를 팔아먹고 중국과 일본의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말을 들었다. 못난 식민사학자와 지식인이 득실거린다고 통탄하는 민족사학자와 애국자의 말에 설마 하였는데, 지금은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여러분! 아직도 사대식민사학자를 믿습니까? 주권과 영토를 빼앗긴 나라의 민족은 독립하여 나라를 되찾을 수 있지만 역사와 민족정신을 빼앗긴 나라의 민족은 이 지구상에서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역사적 교훈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뜨거운 가슴으로 자유와 독립만세를 외치며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과 민초들의 우렁찬 함성이 들리지 않는가? 이 순간에도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의 4대 강국 속에 풍전등화같은 한반도, 한민족을 지키려는 민초들의 피 맺힌 절규소리가 가슴을 뜨겁게 한다.

 

일만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한얼홍익인간정신으로 한민족의 웅대한 기상과 용맹을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한다. 본의든 타의든 이적행위를 한 강단사학자는 높은 학문을 잃어버린 역사와 빼앗긴 영토회복과 국익을 위하여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의 역사와 명예와 국익은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 한 시라도 빨리 식민사학계를 청산하고 빼앗긴 역사와 민족혼과 정신을 되찾고 세계를 선도할 때 언젠가는 우리의 후손들이 빼앗긴 영토 만주대륙과 대마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투철한 신념과 확고한 믿음으로 총 매진하는 것이 오늘날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불타는 청년들이여! 위대한 국민들이여! 뜨거운 한민족의 가슴으로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이적행위를 자행하는 식민사학자를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목숨을 걸고 단호히 처단하자.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 인권과 학자라는 이름으로 국익을 해치는 이적행위가 결코 정당화될 수는 없다. 그 행위는 청년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자손손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다함께 식민사학자들이 스스로 참회하고 성찰하여 양심을 고백하고 전향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기를 기대하며, 방관했던 우리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로 헌신하고 가난하고 힘든 약한 자의 손발이 되자고 간절히 호소한다. 

 

이 시각 헤드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