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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서거 47주기, ‘영원한 백목련 육영수’ 뮤지컬 티켓링크 오픈

‘영원한 백목련 육영수’ 뮤지컬 홍보 포스터 [제공=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회장 김성근)에서는 ‘영원한 백목련 육영수’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뮤지컬은 육영수 여사 서거 47주기 추모공연으로 8월 14일, 15일 오후 3시와 6시로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육영수 여사의 소녀 시절부터 전쟁통에 이뤄진 박정희 소령과의 운명적 만남, 계산성당에서의 결혼식, 청와대 내의 야당 쓴소리꾼, 독일 광부 간호사와의 눈물의 상봉, 한센병 환자 이야기 등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앞선 이번 대구공연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관람 인원 제한에 따라 배치하였으며, 6월 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공연 후원사 및 기업체 단체예매는 더뉴스코리아 사업국(053-743-3456)에서 접수를 받는다. 

 

해당 뮤지컬은 전 KBS PD인 김진철 공연단장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뮤지컬배우 명소요(육영수 역)와 장창훈(박정희 역) 등 유명한 뮤지컬배우들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명소요(육영수 역), 장창훈(박정희 역), 조승현(육여사 모친 역) 배우. [제공=더뉴스코리아]

 

 

육영수 역을 맡은 명소요는 뮤지컬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주연, 마당극 "어머니 아리랑" 주연, 뮤지컬 "광야' 주연하였고, 박정희 역을 맡은 장창훈은 이태리 IL SEMINARIO MUSICA DRAMA DIPROMA 최고급 연주자과정을 수료하고, 뮤지컬 "아름다운 들꽃" 애국지사 역, SBS "장길산" 오만석 역, 뮤지컬 "젊은 그들' 음악감독을 맡았다.

 

또한 육영수 여사 모친 역을 맡은 조승현은 작가, 연출가로써 한국연극협회 모범연기자상 수상, 명지대, 중앙대(극작법 연출법 외래강사), 뮤지컬 "영원한 백목련"(국립극장)을 맡은 베테랑들이다.

 

대구공연의 추진위원장으로는 노두석(대구예술문화대학 총동창회장)이 맡았고, 자문위원장으로는 이진훈(전 수성구청장), 자문위원은 김주환(전 중구청장)이 맡았다. 그리고 정해걸(전 국회의원), 한효섭(전 국회의원), 서상기(전 국회의원), 강영욱(박정희아카데미 원장), 이인선(대구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윤교숙(전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공동후원회장으로 함께한다. 

 

더뉴스코리아 김성근 회장은 이번 공연에 있어 “우리나라가 가난으로부터 경제대국 10위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발판을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발자취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고 말하며, “본 공연 이익금의 일부는 육영수 여사의 국민들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영원한 백목련 육영수’는 8월 14일(토), 15일(일) 대구공연 이후 부산과 서울에서도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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