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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즉문즉썰', 대학생·취준생 온택트 간담회

산학협력도시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 할 것
청년이 떠나는 도시 부산을 청년들이 살고 싶어 돌아오는 부산으로 만들 것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45분간 온택트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20여명과 줌(Zoom)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박형준의 즉문즉썰' 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박형준 사무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45분간 온택트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20여명과 줌(Zoom)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박형준의 즉문즉썰' 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주요 현안 중에 하나이자 박형준 예비후보가 핵심정책으로 내놓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청년과의 소통행사로,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이 내린 상황에서도 청년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화상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참여자들과 1문1답을 통해 청년의 의견들을 수렴했다.

 

청년 참여자들의 궁금증은 다양했다. 취업문제에 대한 고민, 주거문제 등 청년들의 다양한 애로 사항 등이 오고 갔으며,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박형준 예비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부산을 청년이 돌아오는 부산으로 만들 것이며, 특히,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부산의 청년들의 가장 중요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을 해외 선진국과 같은 실질적인 산학협력도시로 만들어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준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청년들과 소통할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온라인 방식으로 계속해서 청년들의 소리와 의견을 경청해 나가고, 또, 청취한 의견을 정책으로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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