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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새물결 운동본부, 대장동 특검 촉구 및 종전선언 반대 선언

김대영 중앙의장, “대장동 비리 의혹 특검으로 우려 해소하라”
정권교체 재도약... 제1야당 대선후보 윤석열 지지

 

대한민국 새시대 새물결 운동본부(중앙의장 김대영)는 7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 성명 및 종전선언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김대영 중앙의장과 참석자들은 정치권의 공방에 그치고 있는 대장동 비리 의혹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위해 즉시 특검 도입을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대영 중앙의장은 “최근 잇단 관련자가 자살해 윗선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검찰의 수사를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의 확인과 범죄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도입은 불가피하다. 여야의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특검법에 합의해 특검을 통해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 중인 종전선언에 대해 ‘종전선언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일호 청년위원장은 "북한은 끊임없이 핵 개발과 선군정치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군비경쟁을 촉발시켰고, 도발을 통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등 정상적인 국가로 판단하기 힘들다”며 “북한은 남북공동선언 등 국가 간의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음을 체득했다. 국력을 낭비하지 말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새시대 새물결 본부로 자리를 옮겨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추진했던 부동산, 경제정책 등 각종 실정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이룰 제1야당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새시대 새물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와 공직자들을 감시, 견제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주호 
제보안내 : news@ibusan.co.kr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박찬
https://typecas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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