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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 김해시을 출마 선언

"변화와 혁신! 청년 789세대가 열겠다"
'낡은 여의도 정치'를 '5000만 국민정치'로

국민의 힘 소속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이 1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경남 김해시을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가현 기자]

 

국민의 힘 소속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경남 김해시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일 예비후보는 1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이해관계로 인해 '정치적 셈법' 계산에만 분주한 정치가 아닌, 지역을 위한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진보·보수정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민생은 외면하고 정쟁만을 일삼은 낡은 정치권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꼬집으며 "진보의 가치를 보수가 지켜주며, 보수의 가치를 진보가 보완하는 정치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 그리고 개혁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 모든 세대를 포용하는 다극화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은 자녀를 키울 걱정, 부모님을 부양할 걱정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다"며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를 동시에 걱정하는 우리 청년들이 '세대를 포용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청년 789세대가 '낡은 여의도 정치'를 '5000만 국민정치'로 바꾸겠다"며 "그런 '5000만 국민정치' 속에서 저 김진일은 '330만 경남도민'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는 정당, 국민의힘에서 대한민국 사회와 김해 사회를 새롭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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