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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원 대상 '정책·기후 위기 특강'

하윤수 교육감,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주제
방송인 타일러 라쉬, 기후 위기 극복 방안

21일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운영했다. 

 

직장교육은 직원들의 인문·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과 창의적 업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하윤수 교육감의 정책 특강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관련 주제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형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타일러 라쉬의 특강은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과 공동 추진하는 3차례 특강 중 하나로 진행했다. 시교육청과 사업단은 ‘지구의 위기와 가치’를 대주제로 기후·지진·해양 위기 등에 대해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타일러 라쉬는 지난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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