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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예비후보,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현장 소통으로 길을 찾다’

이상길 예비후보가 동천동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상길 후보 제공

 

22대 총선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도 언급했듯이 지역과 주민의 숙원을 외면한 채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배달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산악회, 풋살장, 테니스장, 조기 축구회 등을 찾아 주민들과 격이 없이 어울리며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테니스 동호회 A씨는 “평소에도 이상길 후보와 생활 체육을 즐기는 편이다.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즐기다 보면 거리감도 줄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생활 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북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북구를 위해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동네 공원 등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더욱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웰라이프 북구 건설이 공약 사항이다. 30여년간의 행정과 경영 능력을 발휘하여 북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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