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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진병영 군수가 상하수도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데일리21뉴스]이범준 기자=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9일 광역 마을상수도(유림지구) 설치 사업과 대포손곡지구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의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광역마을상수도(유림지구) 설치 사업은 협의회를 구성하여 휴천면, 유림면 일대 13개 마을 상수시설 급수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포손곡지구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후 증설 반대 민원을 원만히 해결했으며, 공공하수도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26년 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 군수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사감독 업무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교육에 힘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청에서 하는 사업들이 모두 함양군의 발전과 직결되어 있으며, 특히 상하수도는 주민의 안전한 삶과 연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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