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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명푸드셰어링, ‘지구환경보전에 함께 동참합시다’

6일 ‘지구환경보전사업단’ 발대식 가져
지구환경보전 지킴이 단원 모집 중
김만호 단장, ‘자연과 인간은 하나’ 강조

사단법인 생명푸드셰어링이 지난 6일 사하구 장림동 사무실에서  ‘지구환경보전사업단의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생명푸드셰어링)

 

 

작금에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펜데믹 상황으로 시달리면서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도 코로나19 늪에 빠져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생명푸드셰어링(이사장 지상협)은 지난 6일 사하구 장림동 (사)생명푸드셰어링 사무실에서 지구환경과 지구 온난화 예방 및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지구환경보전사업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김만호 지구환경보전사업단장은 “‘자연과 인간은 하나다’라는 공동체 개념의 인식 전환과 생활 습관부터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단장은 “우리 모두가 지구의 온난화와 이상기후 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자연보호와 보전으로 서로 공생·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 말했다.

 

아울러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망신창이가 된 요즈음에는 방역 취약지역인 재래시장과 주거 취약지역을 우리 단원들이 일일이 방문해 방역활동 자체가 일상화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생명푸드셰어링 지상협 이사장은 “지구환경보전사업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고, 소명이다. 현재의 게으름에 안주해 자칫 ‘지구환경 오염’이라는 커다란 재난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아름답고 밝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구환경보전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환경보전사업단에서는 인류의 공동자산인 지구환경 지키기에 동참을 독려하고, 지구환경보전사업 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생명푸드셰어링 사무국 051-264-2225/6 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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