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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량생태하천 조성 사업...주민들의 목소리 반영

부산시 동구 초량생태하천 야경 모습. [사진=일요부산DB]

 

 

부산시가 지난 10월 준공된 동구 초량생태하천을 15분 생활권 친수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 초량천 1단계 구간이 5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 되면서 초량천 일대가 깔끔하게 변했다.

 

하지만 수질 개선 문제가 복원 이후로 밀리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적이 잇따르자 동구는 지난 10월 28일 ‘초량천 복원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기도 했었다.

 

최형욱 구청장은 토론회에서 “초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해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부산시로부터 이관을 받지 않겠다”며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주민이 공감하는 예술정원 조성을 위해 (가칭)초량천 시민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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