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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협치의제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꿈꾸는 쉼터」 조성”

(공사후정면)꿈꾸는쉼터. [제공=동구청]

 

 

부산 동구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길)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성현희)는 동구의 협치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1년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지난 8월 초량3동은 부산시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시행동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의제사업으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쉼터를 만들자는데 마음을 모았다.
 
그곳을 “꿈꾸는 쉼터”로 명명하고 소소한 일상과 소망하는 꿈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작지만 큰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꿈꾸는 쉼터”는 지금까지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 중인 “꿈꾸는 잡화점, 꿈꾸는 책방, 꿈꾸는 책꾸러미” 등  “초량3동 꿈꾸는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민과 관이 함께 아이들의 활기찬 성장을 응원하고 그 속에서 어른도 꿈꿀 수 있는 마을은, 쉼 없는 민관협치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길)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성현희)는 “이번 협치의제 시범사업의 추진이 지역협치의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을 위한 소통확대 등 협치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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