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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일, 경기도 단원구(고잔동,초지동)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리더
제20대 대선 이재명후보 직속 청년정책특보로 검증받아

▲윤오일 예비후보./사진=일요부산DB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양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젊은 청년의 리더 윤오일(전 이재명 후보직속 청년정책특보 및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3월23일 오후5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단원 제7선거구(고잔동,초지동)에서 경기도의회 등원을 노린다.

 

젊은정치, 새인물!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리더 등을 슬로건으로 내건 윤 후보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전문가로서의 역할 ▲자치분권시대 주민과 직접소통하는 직접민주주의 구현 ▲젊은세대와 장년세대의 가교역할 ▲시정, 도정, 국정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기도 의원 예비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국민의 힘 정부 취임 후 정확히 20일 후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민주당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될 수 있다. 인수위를 통해 취임 전까지 보여줄 각종 퍼포먼스와 장밋빛 청사진, 국민의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들이 가장 최고조일 때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우리 민주당은 대선패배의 아픔을 딛고 지방선거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처절한 쇄신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다“면서 ”현재 구성된 비대위 체제에서도 이러한 위기의식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 유능한 정치신인, 젊고 참신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젊고, 단순히 정치 신인으로서는 부족하며 거기에 유능함이 첨가되어야만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젊은 정치란 역동적이며 소통 능력있고 도전정신을 갖추어야 한다“면서”젊은 정치, 새 인물, 시대가 요구하는 본선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직속청년정책특보로 활동 했으며, 한양대 총학생회장(ERICA),안산환경재단 본부장,안산YMCA시민운동센터 간사,광덕고등학교 운영위원장,안산시협치협의회 도시환경분과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안산시 청소년재단 상록수련관자문위원, 안산시볼링협회이사,경기도 장애인정보화협의회 안산지회 운영위원, 안산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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