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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피스재단 부산본부, '한반도통일과 번영의 길' 특별 대 강연회 개최

통일천사 김대수 부산회장.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23일 오후 프라임관광호텔 3층 대강당에서 '한반도 통일과 번영의 길' 특별 대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23일 오후 프라임관광호텔 3층 대강당에서 '한반도 통일과 번영의 길' 특별 대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23일 오후 프라임관광호텔 3층 대강당에서 '한반도 통일과 번영의 길' 특별 대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글로벌피스 부산본부(회장 이진우)가 주최하고, 통일천사(부산회장 김대수),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지회에서 주관, 국회의정저널, 내외방송, 데일리21뉴스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헌정회 한효섭 부산회장,  민주평통 부산진구협의회 이현주 회장, 대한민국경우회 김상근 부산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통일천사 경남본부 장윤호(주식회사 이가락흑마늘 대표) 상임대표와, 부산의 120여 애국시민들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작금에 들어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회는 우리 국민의 힘으로 이루어야 된다는 것에 함께 공감한 행사였다는 후문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수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상임고문은 "지난 거제, 울산, 천안행사에 이어 오늘 강연 초청에도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장학생으로 선정된 탈북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의 훌륭한 애국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서인택 통일천사 중앙공동상임의장은, “지구촌 어느 나라에도 5천 년 전 고대사회로부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상이 구현된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건국 정신을 가진 나라는 오직 우리 뿐이다"며, "이처럼 민족의 숭고한 DNA를 이어받은 우리들인 만큼, 8.15 광복절을 맞기까지의 절실했던 3.1 기미 독립운동을 기억하며 오늘날 한반도의 대 통일운동으로 재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서 의장은 "이를 위해 광복절 80주년이 되는 2025년 8월15일, 민간주도의 1천만 결의의 장을 DMZ에서 펼치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이에 앞서 올 8월 15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2만 명이 함께 하는여 대출정식을 가지자"고 제의해 많은 박수와 함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오늘날의 이 대통일운동이 어떤 목표를 가기조 지향적인 국가로의 통일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제시와 거국적 국민운동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역설하는 문현진 저자의 책 '코리안드림' 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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