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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임준택 회장,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장 서...’
가짜뉴스 추방, 바르게살기가 최우선 과제

지난 5월 20일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조성을 위해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전국민 걷기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했다.(임준택 회장이 대회개최를 선언하고 있다./제공=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임준택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고 진실·질서 화합을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 바르게살기운동이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233개 시군구협의회, 3191개 읍면동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결코 적은 단체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목표로 선진 한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범국가적 단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15대 중앙회장으로 임준택 회장을 선출했다.

 

임준택 중앙회장은 부산대형선망수협조합장과 수협중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통 수산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회원들 모두가 그의 명성에 걸맞게 취임 전부터 그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오는 27일이면 그가 취임한 지 딱 1년이 된다. 취임 당시 그는 첫 번째 공약으로 사회 부조리와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오는 27일이면 제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장에 취임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 동안의 평가보다 단체의 재도약을 위해 회원 땀 흘리는 회원들의 열정에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면서, “회원 모두가 전국 100만 회원 배가 운동과 사회정화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저절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조직 활성화를 통한 가짜뉴스 추방이나 감시 등으로 이어가는 힘차고 역동적인 변화 추진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력에도 그저 감사하다는 마음뿐이다”라면서 변화의 공을 회원 모두에게 넘겼다.

 

실제로 가짜뉴스는 우리 사회 곳곳마다 파고들어 대중들의 판단의 오류를 유도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에 부추기면서 독버섯 같은 존재로 파고들고 있다. 이러한 가짜뉴스 추방에 감시와 고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국가행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응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조성을 위해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전국민 걷기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임준택 회장은 이러한 경험과 경륜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이자 보수의 텃밭인 서동구 지역에서 원도심 경제발전 연구소를 설치해 총선 행보에 나서면서 바닥 민심과 서동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리고 있다.

 

서동구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안병길 국회의원에 맞서  자천타천 많은 많은 후보들이 연이어 출마를 선언하거나 활동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임준택회장은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가가 없다는 안타까움에 서구를 수산물류 중심특구로, 동구를 항만 북항 특구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총선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국감에서 벌써 지역 국회의원의 국감 자료 제출 요구를 하는 등 견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임준택 회장의 행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수협중앙회장, 바르기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등의 이력으로 그가 서동구에 어떤 새바람을 불어 오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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