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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코로나19 피해업종 선제적 세정지원

'2021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및 '중점 추진과제' 점검

부산지방국세청 전경.(사진=일요부산DB)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2. 4.(목) 청사 8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국ㆍ실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회의장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방청 및 세무서 중점 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성빈 청장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 납세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현장과의 소통, 불공정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적극행정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홈택스 2.0'을 비롯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발전해 나가려면 신고안내부터 납부까지 전 과정을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은 세정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하면서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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