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구청과 이마트 강릉점에서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인천, 강릉, 부산, 대전, 광주, 경북, 경남, 전북에 있는 11개의 이마트 지점과 7~8월, 두 달에 걸쳐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 전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소외감을 위로하고자 한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는 사골곰탕, 추어탕, 반계탕, 갈비탕, 즉석밥 2종류, 물티슈로 구성되며 이마트 지점별 250박스, 총 2750박스(9000만원 상당)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대표는 “이번 7월에 들어 본격화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여러 지원 서비스가 중단되고 축소돼 소외계층들에게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원기회복키트가 상처받은 많은 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소정이 다음 달 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이소정 첼로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만, 스트라빈스키, 슈트라우스의 곡들로 구성되며 이소정만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첼리스트 이소정은 “어려운 코로나19 시대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지만 이번 연주하는 곡들로 찾아주시는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첫 곡은 슈만의 ‘환상소곡집(Fantasiestucke, Op.73)’이다. 형식의 구애를 받지 않은 환상곡의 특징과 문학가들의 영향으로 문학적인 요소들로 낭만적인 악곡을 3개 악장으로 구성해 첼로의 깊이 있는 울림과 아름다운 선율을 완연히 느껴볼 수 있다. 이어 러시아 출신 미국 작곡가이자 현대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스트라빈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안 모음곡(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을 연주한다. 스트라빈 스키의 신고전주의 대표곡으로 발레음악 ‘풀치넬라&rsquo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요 연례 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데이(2021 Media Day - Volkswagen Growth Strategy)’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핵심 전략인 ‘수입차의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A’ 전략을 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3A 전략’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로 줄이고,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해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미디어데이를 통해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제시한 이후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
비즈니스북스가 어렵고 복잡한 재무제표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 읽을 수 있는 재무3표 스피드 독해법을 담은 책 ‘대한민국에서 제일 쉬운 7일 완성 재무제표 읽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수만명의 직장인을 회계 왕초보에서 탈출시킨 저자가 회계 기초 지식은 없으나 지금 당장 재무제표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윤정용 저자는 숫자 울렁증을 가진 회계 비전공자로 삼성그룹 재무팀에 배치돼 고군분투했던 본인 경험을 토대로 왕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는 데 주력했다. 구구절절한 설명과 이론 대신 재무제표를 읽기 위해 꼭 필요한 회계 지식과 핵심만을 담았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쉬운 7일 완성 재무제표 읽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7일 만에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1일 차에는 재무제표를 읽는 데 필요한 필수 회계어와 문법을 익히고 2~3일 차에는 재무상태표 읽는 법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4일 차에는 손익계산서로 기업이 얼마 벌고 얼마를 남기는지 직접 계산해보고 5일 차에는 현금흐름표로 회사 통장에는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본다. 6일 차에는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 활용법을 모았다. 7일 차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우수근)와 부산글로벌차이나연구소, 광주차이나센터는 ‘2021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중국의 추억 토크콘서트’를 7월 27일(화) 오후 3시부터 ‘내가 경험한 중국에 대한 추억’이란 주제로 비대면 동시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되며 서울·부산·광주·경기·인천 등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이 경험한 중국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고, 유익한 정보와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대사가 직접 동영상 축사를 통해 앞으로 한중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이러한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도 전할 예정이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번 콘서트 후원을 맡았다. 토크 콘서트를 기획·진행하는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살다 보면 궂은날도 갠 날도 있듯, 한중 관계도 마찬가지다. 아무쪼록 이번 행사로 중국과 관련해 저마다 다양하게 재밌고 좋았던 경험을 공유해 양국 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