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6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PA 2020년 사회적가치·혁신 우수사례 주요내용 순위 과제명/과제내용 비고 1 코로나19 확산방지 적극행정 -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부산항의 방역체계 강화를 통해 항만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중단없는 항만을 통한 16,000여 명의 일자리 유지, 4조원 대 부가가치 창출 대상 2 부산항 하역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 - 부산항의 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2,400여개 신규 고용 창출 최우수상 3 줄잡이업계 혁신성장 및 안전강화 지원 - 항만 줄잡이* 업계 전용 차량 개발을 통해 작업과정에서의 물에 빠지거나 근로자가 줄에 걸리는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 (줄잡이업, 차량 개발 수행기업) 상생협력, 타 항만 적용확산 추진 * 줄잡이업 :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면 밧줄을 이용하여 선박을 부두에 붂어주고 출항 시 풀어주는 작업을 하는 업종 최우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지회장 송규진)·여성회(회장 김영자), 청년회(회장 심재율), 산악회(회장 김종열)는 12월 24일 코로나19 업무 추진에 힘쓰고 있는 동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서 방한복(방한조끼) 120벌 및 도시락(120개) 등을 전달했다.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2일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수용)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 준비를 위한 난방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난방용품은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상미)를 통해 다문화 가정 21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코레일유통은 지난 4월 취약계층을 위한 쌀 전달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및 수해재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명순 센터장은 “기업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관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자유무역지역 입주부터 화물관리, 비즈니스 성공사례 등을 총 망라한 ‘HOW TO 자유무역지역 2020'(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유무역지역 가이드북은 지난 2010년 최초로 발간되어 큰 호응을 얻고, 2012년 한차례 개정된 바 있으나 그간 변화된 제도가 반영되지 않아 입주기업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만공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2012년 이후 개정된 법 규정과, 비즈니스 성공사례 등을 빠짐없이 반영해 가이드북을 개정 발간했다. 개정 가이드북은 자유무역지역 입주관리, 화물관리, 비즈니스 모델, 질의와 답변, 업무처리 지침 등 총 5장으로 구성됐으며, 그림과 도표를 사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전국 세관과 유관기관을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 부산본부세관 이근후 통관국장은 “앞으로 가이드북을 컨설팅 자료로 활용해 유관기관의 자유무역지역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입주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하겠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내일(28일)부터 나흘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1년도 일력 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일력 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20분 만에 3,700여 명의 응모자가 몰리는 등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에 당초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긴급하게 2차 물량을 확보, 내일부터 나흘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의 ‘2021년 신축문예’라는 이벤트 게시물에 20자 내외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시는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일력을 전달하고, 참신하고 기발한 작품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일력(日曆)은 그날의 날짜, 요일, 기념일 따위를 각각 한 장에 넣어 매일 한 장씩 떼거나 넘겨 보도록 만든 것이다. 부산시가 제작한 일력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집한 365명 시민의 사연과 삽화로 채워졌다
부산 남구 감만1동에 위치한 동항교회(담임목사:정영락)는 12월 24일(목) 감만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탄절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쌀10kg 1포와 라면 1박스씩을 지원하였다. 동항교회 관계자는“주민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4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5차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우수사례 포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재활용가능자원(종이팩・유리병・페트병)의 구민 홍보, 회수·선별 실적 및 재활용 구축 노력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산광역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전국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해 최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 장려금 지원,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견학, 비경제성 재활용품 집중수거 경진대회, 폐전지 및 종이팩 교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활용 캠페인 운영, 중구신문 재활용 분리배출방법 게재,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구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 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 1회용 테이크아웃 컵 보상교환 사업을 확대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영상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 시장이 불안정한 시기에 가정 내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보
부산 남구청장(박재범)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부산 여성친화우수지방자치단체장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로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특히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친화적인 행정실천으로 21세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높은 지방자 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김금빈)이 직접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 이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남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된 영도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혁신사업 참여도 및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자원 개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도구는 지난 12월 2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금(1억원)을 획득한데 이어, 2020년 혁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전국 우수 혁신사례의 발굴·공유·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지자체 혁신평가는 올해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등을 통해 선정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7기 2년 6개월 기간 동안 구청의 모든 부서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