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웹툰학과가 서울시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에서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2222 EARTH MARKET’ 전시에 참여한다. 문화예술 소셜벤처 모꼬지심(공동대표 박찬암‧김희림)이 아트플랫폼 팡세A&D(대표 최성규)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어반아트, 스트리트아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미래지향적 전시다. 기획 배경에 대해 모꼬지심의 김희림 대표는 “급변하는 예술계 흐름을 이해하고 예술과 환경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영산대 웹툰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학생의 역량을 키울 무대를 제공하자는 데 대해 기성작가들이 공감하면서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웹툰학과에서는 서승완·임도경·김민초·이반석·박성하 학생 등이 참여해 미래와 환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일러스트를 전시한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대표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한다. 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를 포함해
부산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 체험 행사로 국내 고령친화, 항노화, 화장품 뷰티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가 세미나,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돌봄서비스 설명회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도 ‘제13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제8회 부산 국제 안티에이징 엑스포’, ‘2021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등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108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시회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제13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에는 국내 복지재활‧의료기기 분야 49개 기관이 참여하며 차세대 재활복지 홍보관, 부산시 광역치매센터 홍보관 등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 부대행사로 ‘돌봄서비스 설명회 및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제8회 부산 국제안티에이징 엑스포’는 국내 고령친화 및 바이오항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1월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우수 유공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영도구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유사 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고의 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여 민방위 업무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효율적인 민방위 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수소시스템공학과 윤진원·명세현·곽효서 교수팀이 총 109억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과제의 주관기관은 성우하이텍이며,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영산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진에프에이에스, 씨메스가 참여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진행된다. 윤 교수팀은 ‘다종 차체부품 제조를 위한 가변형 스마트 제조 기술 개발’에서 ‘제조 라인 장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개발’을 맡았다. 또한 윤 교수팀에는 석사과정의 우승빈 학생과 대학생 안민우 등 5명의 재학생도 참여했다. 수소시스템공학과 윤진원 교수는 “제조라인의 장비 상태 모니터링 통합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자동차 스마트 제조공정 모니터링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재학생들도 학생연구원으로 다수 참여한 만큼 국내외 논문발표와 학술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21년 맘 편한 부산’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맘 편한 부산’은 부산지역의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대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 박람회다. 육아의료 정책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강연, 상담, 체험 등을 제공해 부모들의 마음 편한 육아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감염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어린이 등을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집에서도 안전하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마련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 ‘맘 편한 이야기’에서는 김희규 고신의료원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이상찬 세화병원장, 최진석 퀸즈파크 여성병원장 등이 참석해 임신·출산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20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육아·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생활 보장, 어르신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년간 돌봄서비스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3개 법인(사회복지법인 청십자사회복지회,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과 재위탁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운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업무협약에 앞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관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일상으로의 전환을 맞아 지난 13일(토) 용호별빛공원에서 클래식과 대중문화가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21 남구 가을愛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음악회가 개최되어 코로나로 인해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공원에서 울려 퍼지는 멋진 선율에 귀호강 했다는 전문이다. 특히 빈백 의자와 돗자리 설치로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원 주변의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에 “지난 7월 1일 개장하여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호별빛공원(구 용호부두)에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만큼 하루빨리 주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2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맞춰 작년부터 준비해온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상설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2회(동절기 19시·21시, 하절기 20시·22시) 매회 10분 내외로 진행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광안리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매주 새롭고 특별한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다. 국제적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오징어게임’ 패러디공연 및 시민참여형 ‘프러포즈 드론쇼 이벤트’를 비롯한 300대의 상설 공연과 크리스마스 500대 및 연말 카운트다운과 함께하는 1,200대 스페셜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공간 ‘카운트다운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2022년의 새해 첫 공연은 1,200대의 대규모 드론이 ‘포효’라는 주제로 임인년 새해 호랑이해를 힘차게 맞이할 것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경이로운 드론 불빛이 치유와 희망의 불빛이 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지호)는 지난 10일 복지통장 11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동절기를 맞이하여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이 발생 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교육을 마친 후 통장협의회장(11통장 홍갑순)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며 “긴급복지라는 신속한 지원제도가 있는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기가구 발굴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