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대선주조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시는 대표 주류회사인 대선주조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와 대선주조는 대한민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의 미래 자산을 축적하는 기회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힘을 합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내 홍보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협력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타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대선주조는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주병 상표를 활용하여 부산시의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소주병 약 6억 병을 통해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부산의 현안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대선소주 1,000만 병에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라는 엑스포 유치 홍보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해는 해운대 해수
BN그룹 대선주조는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대선’과 ‘C1’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9회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선’은 17도 미만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으며 ‘C1’은 2016년 이후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과당 0% 저칼로리 소주로 전면 리뉴얼하며 산뜻하고 깔끔한 맛에 기존 대선의 품격 있고 깊이 있는 맛을 유지한 점이 수상 선정 요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대선소주는 과당, 소금, 아
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BN그룹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지난달 28일 성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장군 소재 중증장애인복지시설 성우해피홈에서 이동지원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대선주조가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8년 연속 후원(지난해 기준), ‘장애인식개선 챌린지’ 동참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의 연장선이다. 전달식에는 성우해피홈 김준영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우해피홈은 지역사회 장애인, 아동, 노인복지의 통합적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이다. 주요 사업으론 중증장애인 교육, 의료지원, 사회 지원,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등이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차량 기증으로 성우해피홈에 지내시는 분들이 이동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BN그룹 대선주조는 언제나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올해 창립 92주년을 맞이해 주력 제품 대선을 과당 0% 슈가제로 최저칼로리 소주로 전면 리뉴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이하 범시민서포터즈)와 엑스포 유치에 손을 잡았다. 대선주조는 9일 “오늘부터 범시민서포터즈와 함께 2030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 유치 응원 캠페인은 한국과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부산과 울산, 경남 등지에 제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부산의 소주 시장을 석권해 온 대선주조 역시 엑스포 유치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동참할 뜻을 밝혔다. 캠페인을 위해 대선주조는 소주병 라벨 후면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와 함께’라는 문구를 담은 리뉴얼 대선 소주 600만 병을 제작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부산의 미래 세대를 위한 선물을 안겨줄 수 있도록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주조와 17일 대선주조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20대 대통령선거 협업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제20대 대선이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져야 한다는데 부산시선관위와 대선주조가 인식을 같이 하고, 유권자의 자발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대선주조 주류 제품 200만병에 “투표해요 대선, 함께해요 대선” 문구 인쇄 ▲ 투표참여 홍보에 대한 협력 ▲ 대선주조 영업인력 및 인쇄물, 시설물을 이용한 홍보지원 등이다. 대선 D-50일(1월 18일)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보 물품을 활용한 투표참여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인 대선주조와의 협업 홍보가 지역 유권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투표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91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지역 기업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자리에 함께했다. 대선주조는 17일 오후 2시 기장공장에서 부산지역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개최와 기장 공장의 K-스마트 등대공장 구축 현장을 방문했다. 대선주조는 공장투어를 통해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관계자들에게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김우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장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는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2019년 3월부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과 부산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단체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선주조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사업 대상 10곳 중 식음료 기업으론 유일하게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2023년까지 LV 4T수준의 스마트등대공장 구축으로 지역 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지역 대표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시민들의 실종아동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환자) 실종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지난 6월 9일부터 시행된 ‘실종경보문자제도’를 알리기 위해 부산 동래경찰서와 공동 홍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대선주조는 ‘실종경보문자제도, 실종 가족을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인쇄 문구를 이번 여름에 출고되는 대선소주 뒷면 보조라벨에 부착하게 된다. 실종경보문자제도는 실종사건 발생 시 국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종아동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다. 최근 포항에선 문자 발송 3분 만에 치매노인을 발견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실종된 가족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동래경찰서와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홍보활동으로 실종경보문자제도가 우리 사회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대선소주와 시원소주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대선주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원부자재 값 등이 빠르게 상승해 주력 제품들의 가격을 15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소주 병 제품(360㎖)은 출고가 1005원에서 66.8원 인상한 1071.8원으로, 시원소주 병 제품(360㎖)은 기존 1025원에서 46.8원이 인상된 1071.8원으로 인상된다. 2019년 상반기 전국구 대형 주류회사와 지역 주류업체들이 소주 가격 인상에 동참했을 때도 대선주조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출고가를 대선소주는 2017년 1월 출시 이후 4년간 계속, 시원소주는 2015년부터 6년째 출고가를 동결시켜왔다. 하지만 독과점 형태로 국내 소주 시장을 장악한 전국구 대형 주류회사는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지역 소주 시장 공략을 가속화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인한 소비 위축, 지속적인 원부자재 값 상승 또한 대선주조가 고심 끝에 주력 상품 출고가 인상을 끝내 결정한 배경이 됐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지 못해 마
지역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대선주조 본사에서 부산시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가입 인증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최성필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은 월 정기 후원으로 코로나 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