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연이어 선정되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사업비 총 80억원을 지원 받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가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 입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자기개발에 매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된 중간평가에서는 영산대 등 전국 23개 대학에 지원이 결정됐다. 이 가운데 오는 2023년까지 매년 12억원 지원이 결정된 대학은 영산대가 유일하다. 전체 사업기간인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액은 총 80억원이며,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간평가에서 영산대는 핵심성과지표, 비전 및 협력,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및 학사운영, 성인학습자 지원, 우수사례 영역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가 곧바로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취‧창업 특화 교육과정 및 다양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는 융‧복합형 정규 학사과정 등을 마련했다. 미래융합대학은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헬스케어학과, 아동‧가족상담학과, 미용건강관리전공(연계전공학부), 웰빙조리창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치위생학과가 지난 2일 학생들의 글로벌 교류 역량과 국제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세계시민(global citizen) 독후감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이란 특정 국가‧지역을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구촌에 속한 시민을 의미한다. 치위생학과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돕고 인종, 종교, 국적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세계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발표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2021학년도 영산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세계시민에 관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차별과 불평등에 관한 담론을 던지며, 세계시민의식을 스스로 함양했다. 이병호 치위생학과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은 지구촌 공동체에 대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 가치, 태도, 기술을 습득하는 포괄적 교육이다”며 “대학 교양교육이 지향하는 교양인 양성이 바로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을 배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최근 발표한 2022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어 교원을 양성하는 ‘현지한국어교원양성과정’의 운영 학당에 지난달 28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학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매년 세계 곳곳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기관인 세종학당을 지정해 현지에 한국어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영산대는 이보다 앞선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세종학당’의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현지한국어교원양성과정 운영 학당에까지 선정됐다. 반둥세종학당장인 박지현 법학과 교수는 “수강생들은 반둥세종학당의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듣게 된다”며 “이후 영산대 한국어센터파견교원과 세종학당파견교원의 지도를 받으며 인턴교사로서 수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산대는 현지한국어교원양성과정 및 반둥세종학당 운영이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 글로벌 캠퍼스 구현, 해외 한국어교육센터 거점화 추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병철 국제협력단장은 “이 과정이 현지에서 한국어학과를 졸업해 고급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도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항공관광학과 1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해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관광학원론의 이론을 심화하고자 진행됐다. 현장을 답사하고 부산도시공사 전문위원의 실무적인 설명을 들으며 부산관광의 미래 방향성을 그리기 위한 목적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와 시랑리 일대 336만㎡(약 111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등을 포함한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다. 이날 견학에서 학생들은 테마파크와 아웃렛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관계자의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경험담도 전해졌다. 정지영 항공관광학과 교수는 “국제관광도시인 부산의 유일한 관광단지 탐방이 학생들에게 지역 관광산업 전망과 다양한 산업생태계를 이해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부산 관광산업의 일자리 창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난 26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마포구 아현산업정보학교(교장 신상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습‧창의적 체험활동‧진로교육 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및 내실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교류 고교 출신 학생 장학 혜택 검토 등을 협의했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함정오 호텔관광대학장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길’을 주제로, 강현우 호텔관광대학 부학장이 ‘전문쉐프가 되는 길과 긍지’를 주제로 강연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일반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4개 계열, 14개 학과의 특성화된 전문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와이즈인재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 상반기 K-Move스쿨’ 일반과정에 최근 2개 운영 과정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이 넘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교육·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하는 해외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산대는 베트남 비즈니스·무역·물류인력 양성과정, 미국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1억30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먼저 베트남 비즈니스·무역·물류인력 양성과정은 베트남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글로벌・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고용역량을 제고해 현지 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영산대는 지난 2017년 1기 과정을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미국 호스피탈리티 전문가 양성과정은 미국의 호텔 기업체 취업을 목적으로 외국어, 호텔직무교육, 해외취업소양 등의 과목으로 구성된 연수 과정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와이즈인재개발센터는 오는 4월, 설명회를 열고 참여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2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허 기반 지식재산 나눔 기부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정진욱 박사가 특허권리 11건(이전 2건, 예정 9건)을 영산대에 기부하며 마련됐다. 정 박사는 지역의 중소기업 발전에 평소 큰 관심을 가지며, 40여년간 기업과 연구소에 특허를 기부하는 등 특허기반 기술사업화를 수행해왔다. 이번 기부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기술, 창업, 성장의 선순환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산대 산학협력단과 정 박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동남권역의 숨겨진 특허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과 대학의 보유 기술자원을 매칭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역의 새 특허 개발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를 주변과 나누는 특허 이전(공유) 활동을 전개해 최종적으로 특허 기반 혁신 스타트업 지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근수 산학협력단장은 “기부자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열정과 실천, 새로운 재능 나눔의 기부문화 조성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대학도 특히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지난 29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부산시민로스쿨(원장 최주덕)과 ‘부산‧울산‧경남 시민로스쿨 아카데미’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준법교육과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상생하는 부‧울‧경 시민로스쿨 아카데미를 개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아카데미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구욱 총장은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인공지능(AI) 등 기술과는 다른 인간의 역할을 찾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시민로스쿨과 함께 인간만이 가진 사고와 지혜를 발현하고 그 가치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성심교양대학 구자현 교수의 저서 ‘과학과 언어’가 지난 15일 발표된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은 과제 2만1505건 중 공모와 추천을 받은 156개 과제를 심사, 인문사회분야 30건, 한국학분야 5건, 이공분야 15건을 최종 선정했다. 구 교수는 해당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과학과 언어: 과학 교재의 수사학적 분석’을 출판했다. 구 교수는 대학의 과학 교재를 수사학적으로 분석한 이 저서로 우수 성과물에 선정됐다. 이 책은 수사학적 이론들을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대학 전공 교재에 적용한 것이다. 이 책은 앞서 올해 7월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도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총 10개 분야 가운데 순수과학분야에서 ‘과학과 언어’ 등 17권을 선정했다. 구 교수는 “꾸준하게 융‧복합 분야를 찾아내 연구하는 작업이 쉽진 않았지만 잇달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rdquo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의료경영학과 김영윤 학생이 제37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란 환자의 질병에 관계된 정보를 포함, 병원이 진단‧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한 모든 기록 및 정보를 관리하는 전문가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의료기관의 의료정보팀, 보험심사팀, 임상연구팀,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기업, 의료컨설팅회사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올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는 3012명이 응시, 45.5%인 1370명이 합격했다. 이 시험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정 대학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학, 의무기록정보 분석 실무 등 18개 관련과목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또 이수과목이 포함된 필기와 실기 230문항에서 60% 이상 득점해야만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응시‧합격 요건이 까다롭다. 김영윤 학생은 216점으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과목별로 직접 요점을 정리하고 학과의 특강자료 위주로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학과가 어려운 과목을 특강으로 풀어주고 코로나19 시기 화상수업과 SNS 등으로 지원해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임지혜 의료경영학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