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 1주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이 8일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최근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3주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어 오늘(8일) 0시 기준 7,471명이 발생하는 등 1만 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인구 10만 명당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66.8명으로 3월 26일 이후 14일째 전국 최소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이날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무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근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특히,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최선을 다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우리 부산은 전국 최소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그간의 힘든
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최근 외국인주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지역 내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기 종식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시설 전방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에는 마산봉암공단에 설치된 찾아가는 이동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 31일에는 마산역 임시선별검사소, 8월 1일에는 창원스포츠파크·팔용동 미관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방문해 검체채취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살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근무 의료진과 검사 대기자를 위한 그늘막 등 폭염 대책이 마련돼 있는지도 점검했다. 마산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지역 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마산회원구 내 선별진료소 부재로 코로나19 검사에 불편을 겪는 주민이 신속하고 편리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 27일부터 1개월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창원스포츠파크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팔용동 미관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25일부터 30일, 31일 그리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영도구 내 집단감염 발생 추이 및 3월 초․중․고 개학 등 감염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일 종료 예정이던 남항대교 하부 수변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기간을 3월 7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전과 같이 평일․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12시부터 13시 30분은 검사소 내 방역 시간으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영도구 관계자는 “현재 영도구는 영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남항동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아 주시기 바라며 특히, 최근 의료기관 방문자,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분들은 적극 검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최근 일주일간 영도구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에 따라 2월 26일(금)부터 3월 2일(화)까지 5일간 남항대교 하부 수변공원에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지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 유무와 역학적 연관성 등과 관계없이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밝혔다. 검사는 가장 정확한 검사기법으로 알려진 비인두도말 PCR법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늘(24일)부터 북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는 도시철도 구포역 앞 육교 위 광장에 설치되었다.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는 부산부민병원의 협조를 받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면 익명 검사도 시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24일) 오후 3시 10분, 직접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변 권한대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의료인력 지원 등에 협조해주신 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게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늘 ▲북구 임시선별검사소(도시철도 구포역 육교 위)가 개소하면서 부산지역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동구(부산역 광장) ▲부산진구(서면 놀이마루) ▲연제구(시청 녹음광장) 등 총 4곳으로 늘어났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료 익명 검사뿐만 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오늘(22일)부터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부산역 광장과 부산진구 놀이마루를 비롯해 총 3곳으로 확대되었다. 부산시는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어제(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익명 검사도 가능해 수도권에서도 숨어 있는 무증상확진자를 찾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검사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역당국의 지침과 달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은 자는 자가격리도 필요하지 않다. 부산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부산역과 부산진구의 임시선별검사소 2곳에서 총 33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시청 녹음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시 간부들과 함께 직접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변 권한대행은 “저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겠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