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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화지구 도시재생 포럼 성료

청년과 주민이 직접 살아있는 도시재생을 논하다.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지구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제공=창원시]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석호)는 지난 15~16일 양일간 경남대학교에서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지구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정책방향’(LH연구원의 이상준 박사),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부산대 우신구 교수),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경성대 박정우 교수) 등 도시재생의 강연으로 청년과 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으로 도시재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 강연’에서 소개된 스마트시스템을 기반으로한 도시재생사례에 대해서는 청년과 주민의 많은 호기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동체, 역사․문화, 상업, 안전 등 문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마산합포구 문화동 일원)의 대표적인 주제에 대한 토론은 지역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지역의 명물인 통술거리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에서는 청년과 주민들의 애정이 깃든 다양한 개선방향이 제시되었다. 제시된 개선 방향은 문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도시재생 포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년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문화지구가 살아있는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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