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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진보교육 8년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로!

하 후보, “2030청년부터 각계 88개 단체 지지선언과 부산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압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 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후보.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일 31일, 하윤수 중도·보수 교육감후보(前부산교대 총장)는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진보교육 8년을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 앞서, 하 후보는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유세차에 올라 3000킬로 가까이 부산 곳곳을 다니며 현장과 소통했다”며, “진보교육 8년의 이념·정파적 교육운영, 깜깜이교육, 불통행정에 실망한 시민들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망을 온 몸으로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2030청년부터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과 교육시민단체, 학부모단체, 청년단체 등 88개 단체들(붙임 지지선언 단체 명단 참조)이 지지선언으로 큰 힘을 보태주었다”며, “보내준 열화와 같은 성원과 격려는 반드시 부산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보답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 후보는 이번 교육감선거는 “현 김석준 교육감체제 진보교육 8년에 대한 평가와 심판의 의미가 있다”며, “진보교육 8년을 심판하고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의 진보교육으로 되돌아 가느냐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내일 6월 1일은 지난 8년의 낡은 이념·정파교육, 깜깜이 교육, 불통행정으로 대변되는 진보교육의 폐해를 떨쳐내고, 새로운 부산교육의 역사를 만드는 날”이라며,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으로 부산발 제2의 교육혁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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