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황석호와 와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서보경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주민 왕래가 많은 버스정류장 사거리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차[茶]마실)'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차[茶]마실)'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홍보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전개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안내하였다고 밝혔다.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올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벽보, 전단,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한 어르신 참여 인원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0명으로 증원하였고 불법현수막 제거도 민·관이 협동하여 공백 없이 정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단속이 어려운 야간·주말·공휴일에도 ‘바로바로 365광고물 단속반’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각 동별 불법 광고물 모니터단도 조직하여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신고하면 즉시 정비될 수 있는 방법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거한 벽보와 전단에 대해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폭탄전화)을 활용하여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20분마다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 사항과 처벌내용 등을 알려 불법 광고물을 스스로 거두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수거하겠다”며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깨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을 처리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민원봉사과에 배치되어 있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각종 세무상담, 세무조사, 체납처분, 납세자권리헌장 준수에 관한 사항 등 지방세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북구청 민원봉사과 납세자보호관에게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연산4동 봉사단체(이웃사랑나눔회, 새마을문고, 장학회)의 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협약식을 2월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동호), 연산4동이웃사랑나눔회(회장 송명호), 연산4동장학회(회장 강생일) 및 연제4동새마을문고(회장 배희경)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기부금 처리가 가능한 전용 사업통장을 단체별로 지원하고, 구는 주민을 위한 자원과 대상자 발굴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북구 덕천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화준)는 지난 17일 덕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대환)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결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천제일교회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세대에 월 30만원씩 1년간 총 36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화준 동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기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구청사 앞 원형잔디광장을 포함한 구민공원 일원에 남구의 미래를 상징하는 테마정원을 조성하기 위하여‘함께 만드는 남구형 테마정원’이라는 주제로‘2021 남구 테마정원 디자인 공모전’을 2월 16일부터 60일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모접수는 4월 14일(수)부터 4월 16일(금)까지 3일간이며, 참가자격은 본교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학의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1인당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 10개를 선정하며, 심사 후 당첨자에게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한다. 대상 1점은 시상금 500만원, 우수 2점은 200만원, 장려 7점은 오륙도페이 50만원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 주민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는 구민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총 38개 강좌가 진행된다고 밝혔으며, 성인 대상 주간 프로그램으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등 15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북구가 추진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병행이 가능하도록 기획하여, 구민들이 비대면으로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대학로 빛거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1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되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과 인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거리 점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1·3번 출구 앞 골목 및 부산대역사 일원에 조성되는 빛거리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2월 15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업무를 중단 없이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함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역할을 해주시는 많은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유지될 수 있다”며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채호)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함께 지난 16일,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정류장, 공중전화부스, 공원 운동기구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야외 공공시설물과 시장,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모라1동은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황임을 감안하여 참여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