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지난 17일 출범했다. 13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끝낸 부산 국민의힘 6·1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채택한 ‘부산시민과 함께 세계 속의 부산!’이라는 슬로건에는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 물류허브도시, 국제 디지털·금융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부산을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지방선거까지 압승하여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부산에서 70% 득표를 목표로 한 국민의힘 부산선대위의 3대 선거 전략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압승한다 ▲부산시민(시민 연설원, 유세차 토론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선거운동으로 추진한다 ▲부산 국민의힘 후보자는 지역별 특화를 지향하며 모두 하나의 선거라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실에 따르면, 금일 13시 42분에 강병원 위원 외 5인으로부터 제1법안소위 개회 요구(22. 5. 9. 16시) 및 김성주 위원 외 6인으로부터 전체회의 개회 요구(22. 5. 9. 소위 의결 후)가 제출됐다.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이에 대해 일정합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법안소위를 열어서 '간호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통보한 민주당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간호법안은 의사협회를 비롯해, 간호조무사협회 등 각 직역단체들간의 이견차가 심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간담회를 통해 이견차를 좁히고 있는 상황이었고, 강기윤 간사도 간호법안 심의 일정을 제안하며 여야 간 합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강 의원은 “간호법안은 직역단체간의 이견차가 심해서 그동안 논의를 통해서 그 차이를 좁혀나가고 있었다"며 "민주당이 회의 2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회의 개최를 통보하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와 갑질밖에 안된다”고 항변했다. 이어 “복지위는 늘 여야 합의로 회의일정을 조율했었는데 지난 정호영 인사청문회때도 일방적으로 퇴장해서 회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전 부산교대총장)이 전국 교육자와 함께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 5년간 우리 교육은 경도된 평등주의, 편향과 이념 과잉의 인권‧민주로 교육이 화합이 아닌 대립‧갈등의 온상이 돼 왔다"며, "여기에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학력 저하와 정서 결핍까지 심화되는 위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하 총장은 "새 대통령은 절망과 고통이 아닌 학생의 미래를 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을 실현할 '교육대통령'이어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건넸다. 하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교총의 15대 대선 공약과제를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 추진해주길 촉구했다. 교총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교육을 국정의 중심에 놓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선이 네거티브 선전전으로 얼룩지고 교육은 실종되면서 우려가 컸다. 부존자원 없는 우리에게 인재 양성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한다. 교육의 미래에 아이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역대 최소 득표차로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개표 초반부터 막바지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안팎에서 큰 격차로 윤 당성인의 압승이라는 예견과는 달리 줄곧 1위를 내어준 개표 초반, 국민의힘 측에서는 다소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지속됐다. 하지만 00시 30분께 51% 개표율을 기점으로 0.6~1.0%의 격차를 유지하며 윤 당선인은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윤 당선인은 "모두 함께 애써주신 우리 국민의힘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참 뜨거운 아주 열정적인 그런 레이스였던 것 같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고, 오늘 이 결과는 저와 국민의힘, 안철수 대표의 승리라기 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 "정말 선거 운동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나라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게 어떤 건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한느지 이런 많은 것들을 배웠고, 우리가 선거를 하고 경쟁을 하는 이 모든 것이 국민
"우리 후손들 미래와 좌파 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하기로 했다" 부산 교육계와 학부모회 대표들은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교육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잘못된 교육정책을 열거하면 수없이 많다"며 "문재인 정권의 이런 발상은 정치적 우군으로 활용하고 있는 전교조와 같이 어린 학생들을 이념화시켜 자신들의 장기집권에 활용하겠다는 생각에 기인한다"며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위성에 대해 대표들은 ▲공정과 원칙에 충실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는 인물 ▲불굴의 투지와 투철한 직업의식의 소유자 ▲부정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인물 ▲교육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참석인원은 ▲조금세 前 부산교총회장 ▲류찬영 前 부산광역시 교육위원회 의장 ▲오갑도 前 부산광역시 교육위원회 의장 ▲김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