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영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4월 14일 영선2동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내 환경정비는 영선2동 통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영선대로에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상습불결지인 영선대로 화단의 무단투기 쓰레기 0.2톤을 수거하였다.
김호연 회장은 “영선2동 통장협의회에서 매월 2차례 실시하는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살기좋은 영선2동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