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4동 희망방역단은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열고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희망방역단을 비롯해 부곡4동 직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친환경 실내소독제를 살포하는 등 방역 활동을 벌였다.
부곡4동 희망방역단은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