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삼장학회(이사장 배도성)는 2월 23일(수) 부산 남구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대학생 6명과 고등학생 6명에게 총 77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방지 및 장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수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대삼장학회는 지역 내 우수인재 발굴·양성을 위하여 2013년에 창립되었으며, 2019년 첫 장학생 선발(13명)을 거쳐 올해 세번째로 장학생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