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2021년 12월 1일 기준 부산진구에 주소를 둔 모든 구민(재외국민, 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이며, 1인당 5만원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지급되며, 2022년 1월 중순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1주간은 요일에 따라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작년 4월에도 18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인당 5만원씩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사)1004운동부산본부(양윤희 이사장)은 27일(토) 오후 4시 서면 골든뷰웨딩홀에서 2021 자기개발 우수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사)1004운동부산본부의 장학금전달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고 불우한 아동, 청소년들 중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정신적인 멘토로 이 사회에 첫 발을 잘 내디딜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 해운대구 김상수 의원, 1004운동 중앙회 김오영 총재, 최연진 수석본부장, 오승태 사무총장, 이호국 부산본부 수석회장, 1004운동부산본부 홍보대사 아라, 백수정, 나연주 가수 등이 함께 참여해 격려와 축하 인사를 건냈습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미래에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청소년들을 잘 키워내기 위해 해마다 예산을 증대하고 있다. 미래에 우리 대한민국 희망인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고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윤희 이사장은 “힘든시기에 변함없이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과 새로이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