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동구는 청년 이탈이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노인의 삶의 질은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으며 지역 경제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내몰렸다”며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주민과의 활발하고 정확한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들을 추진력 있게 해결할 구청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구시의원 재선을 하며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주민 소통 역량을 토대로 동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향후 동구의 비전으로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재도약 ▷활발한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교육 도시화’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에 '대구 제2랜드마크' 조성▷청년 일자리 증대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첨단산업 허브도시’ ▷생애주기 맞춤 복지 실현
창원시 전·현직 체육인 대표들이 허영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창원 체육인 대표들이 허영 예비후보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체육관련 발전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한 허영 후보의 지지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창원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만 체육인을 대표해 허영 후보의 체육 혁신 정책에 중 사회체육에 관한 정책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시민의 건강한 삶이 최상의 복지”라며, “체육시설 확충 및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엘리트 체육을 증대하고 이를 연계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허 영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확충과 생활체육 방안을 밝힌 허영 후보의 정책에 적극 호응한다”고 했다. 창원시장 후보 지지 선언 전문 창원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들은 우리시 10만 체육인을 대표하여 허영 창원시장 후보자의 체육혁신 정책 중 사회체육에 관한 의사를 존중합니다. 시민의 건강한 삶의 목적은 복지 중에서도 체육시설 확충 및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어울러 엘리트 체육을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는 4일 오전 9시 40분 경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제4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3일 밝혔다. 강 의원은 창원에서 태어나 노동자, 사업가, 창원 지역 재선 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발전에 앞장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 유행시기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면서 문정부의 미흡한 방역 문제를 지적하고 바로 잡으면서 백신 확보, 백신 휴가, 병상 확보 등 미흡한 방역 문제를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기준을 마련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매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국민의힘 의원 및 경남지역에서 국민 법안을 제일 많이 발의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강 의원은 대선기간 동안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으며, 보건직능단체 지지선언을 주도하였다. 또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하였고, 당선자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직접 소통이 가능한 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창원발전에 많은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문재인 정부가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를 들여 구매한 코로나19 백신 약 8000만명분을 ‘해외에 무상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에 ‘현재 백신 재고분과 계약에 따른 향후 도입분이 8,000만명분인 바, 현재 국민들의 백신에 대한 불신이 높아져 전량 소진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질의하자, 질병관리청은 ‘해외 공여 및 재판매 등을 포함하여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확인 및 조사한 결과, 정부는 3월 21일 기준 올해 추가로 1억 4652만회분의 백신을 국내에 들여올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회 접종완료 기준(얀센은 1회)으로 약 75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수량이다. 3월 22일 기준 물류센터 재고로 남아있는 백신 잔량은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화이자 636.9만 도즈(회), 화이자(소아용) 29.9만 도즈(회), 모더나 368.6만 도즈(회), 얀센 149
윤오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한양대학교 부총장을 맡고 있는 이한승 부총장을 만나 인사를 하고 한양대학교 출신인으로서 열심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양대학교 제40대 총학생회장 김성봉, 부총학생회장 박세원 후배들과의 시간을 만들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모교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청년의 고민에 귀 기울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허들을 제거 하겠다"며 "우리 미래 세대인 2030 청년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공정과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삼석 전 동구청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부산시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섰다. 박삼석 전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에서 침체되어 가는 동구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새로운 동구를 세운다는 각오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삼석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구청장은 4년 동안 아무런 사업성과도 없이 동구 발전을 후퇴시켰다“며 ”마라톤 10 여회 이상을 풀코스를 완주했던 힘을 바탕으로 동구를 위한 마지막 열정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작금의 동구는 북항재개발 완성을 코앞에 두고 있어 향후 구도심과 신도시 구분은 불 보듯 뻔하다”며,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없다면 슬럼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동구에서 2030세계월드엑스포를 반드시 유치시키고, 북항재개발과 연계해 동구민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전통 및 재래시장 활성화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회관 독립 청사 건립에 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25일 시당에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7명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백종헌 시당위원장이 겸임토록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시당 공천관리위원회 7명은 숫자가 적어 9명으로 구성토록 건의하도록 결정했다. 현재의 중앙당 지침에 따라 시당 공천관리위원회 7명중 나머지 6명의 공천관리위원에 대해서는 백종헌 시당위원장이 위임받아 구성하여 추후 시당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백종헌 시당위원장은 “당협위원장의 의견을 존중하여 공천을 진행하되, 세부적인 사항은 중앙당 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그에 맞춰 이기는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양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젊은 청년의 리더 윤오일(전 이재명 후보직속 청년정책특보 및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3월23일 오후5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단원 제7선거구(고잔동,초지동)에서 경기도의회 등원을 노린다. 젊은정치, 새인물!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유능함을 갖춘 리더 등을 슬로건으로 내건 윤 후보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전문가로서의 역할 ▲자치분권시대 주민과 직접소통하는 직접민주주의 구현 ▲젊은세대와 장년세대의 가교역할 ▲시정, 도정, 국정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기도 의원 예비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국민의 힘 정부 취임 후 정확히 20일 후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민주당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될 수 있다. 인수위를 통해 취임 전까지 보여줄 각종 퍼포먼스와 장밋빛 청사진, 국민의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들이 가장 최고조일 때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백종헌)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이바지한 모범 당 기구 및 당원에 선정돼 이준석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모범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부산광역시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기간 여론 수렴과정에서 친절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언론에 미담 사례로 소개된 바 대선승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백종헌 시당위원장은 “우리 부산시당의 구성원들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애당심과 사명감으로 대선기간 헌신적으로 앞장서 당의 위신을 높이고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그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소망에 부응하는 정치로 6월 지방선거도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홍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과 산복도로의 교통약자를 외면하는 부산시의 대중교통 정책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부산시 전체의 교통여건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은 사실이나 교통약자들이 많은 원도심이나 산복도로의 대중교통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라며 “유일한 대중교통인 버스 이용에서조차 외면받고 있는 산복도로 주민들의 고통은 지역간 불균형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까지 겹쳐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부산시는 산복도로 주민들의 민원제기에 소극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단적인 사례로 동구 산복도로 성북고개의 경우, 버스노선이 지하철과의 연계가 미흡함은 물론, 시내로 빠져나가는 버스가 없어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다”며 “학생들 입장에서도 경남여중, 데레사여고, 금성고, 부산고 등 인근학교로 곧바로 통학할 수 있는 버스가 없으며, 있더라도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무용지물인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