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위원장 윤우근)’는 18일 (사)청년창업네트워크와의 정책협의 및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네트워크(PRISM)는 전국 최대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로 청년기업가와 예비 창업가 등 2만여 멤버와 함께 하고 있다. 청년창업네트워크는 이번 지지 선언이 2030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회복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전창열 이사장은 “전국 최대 청년창업네트워크인 프리즘은 7년 동안의 예비, 청년창업가와 함께 하며 지원 및 필요한 정책, 지원사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기반한 청년창업가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고 이를 수용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의 성과와 실천을 신뢰하여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에 되었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멤버들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가, 청년들에게 함께 만든 후보의 청년 및 청년 창업에 관한 정책과 공약을 잘 공유하여 당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윤우근 위원장은 &l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백신패스로 인한 강제접종 이후 일일확진자가 최대 44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16일 일일확진자는 90,443명(누계 1,552,851명, 2차 접종률 95.9%, 3차 접종률 67.2%)으로 지난해 11월 1일 백신패스가 처음 시행되기 직전인 10월 31일 일일확진자 2052명(누계 349,607명, 2차 접종률 87.6%)보다 44배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접종률은 18세 이상 기준) 최 의원은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인공 항체를 보유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 자연감염 이후 회복하여 자연면역 항체가 생긴 ‘비접종자’보다 코로나 재감염 위험이 6배나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최 의원은 ‘백신 비접종 그룹 중 자연면역자의 면역력이 백신접종자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다’는 점을 근거로 질병관리청에 관련 연구결과 및 정부 측의 입장에 대한 내용을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자(화이자 2회 접종)’는 ‘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16일 '경남 의사 309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지지선언에는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경남 현직 의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 의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쳤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불공정·양극화·불평등이 난무하는 초라한 나라를 만들어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에 기초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3월 9일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를 위해 309명의 지지자가 동참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힘을 하나하나 모아 오는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rdqu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15일 부산서면 태화쥬디스 광장에서 "3월 9일 대선승리"를 외치며, 부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서면 쥬디스태화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유세장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관계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국민과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위대한 승리의 날을 위해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부산은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경제 성장을 이끈, 정치 사회 문화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 아래, 살만했는가. 이 사람들(민주당)이 5년 더 해도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대한민국을 퇴보시키고, 서민들의 삶을 망가뜨렸다. 그리고 부산을 초라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 사람들이 부산이 재미가 없는 곳이냐"라고 하면서 민주당 인사들의 부산 관련 실언을 끄집어 내면서, 현 정부를 비난했다. 이어, "저는 정치 신인이지만, 나라가 망가지는 꼴을 볼 수 없어, 절실한 마음으로 섰다. 대한민국도, 부산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서민들의 고혈을 받아서 어디에 썼는가. 자기 편에 거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5일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해상교통 관제 현환 브리핑을 받고 관제실 근무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현황 브리핑을 받은 이재명 후보는 “VTS라는 말을 들으니 세월호가 생각난다”며, “암초 근처에서 선박이 제동하거나 방향을 틀 때 빅데이터로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서 정박 중인 수출입 선박의 선장들과 교신한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수출에 종사하는 여러분의 고생이 많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일정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현장 방문한 지지자 및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국민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첫 집중유세 일정으로 동해선 부전역에 방문했다. 유세 현장에는 박재호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최인호, 김두관, 이재정 국회의원, 변성완 부산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윤우근 위원장)는 11일 오후 엑센트리벤처스의 지역 거점 센터인 Level-X 공간에서 이재명 후보의 기업 성장 정책 발굴을 위한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인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우근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위원장, 김태균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스마트기업성장본부 본부장, 서무건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 윤오일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준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등 부울경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지역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위한 의견 청취, 부울경 기업인들의 정책건의서 전달식과 50여 기업인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우근 위원장은 기업 관련 정책으로 ‘기업 규제에 대한 포괄적 네거티브 리스트 도입,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보완 입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인 형사처벌 관련법 보완, 가상화폐와 주식의 양도세 이월공제 적용, 증권거래세 0.08%로 일원화, 3% 룰 보완’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서울에 비해 부산은 개
부산시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이은정 전 회장이 지난 7개월간 30여명의 학부모 대표자들의 협력을 통해 1만5천명의 지지자를 모아 14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학부모 대표자 회의에서 교육은 교육감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론화 되었고 ‘훗날, 우리 아이에게 엄마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결을 통해 언행일치가 되는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은 대한민국,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을 할 수 있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며 지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학부모 지지가 생겨서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된다.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화려한 언변보다 행동으로 진실을 증명한 윤 후보는 틀림없이 아이들이 마음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윤석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연합회가 1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책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민간경제 마비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보수진영의 결집을 통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고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 외교, 법치,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정권 유지 세력의 끊임없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무계획·무체계적인 통제로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불편하기만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양봉식 총회장은 “정권교체가 답이다. 코로나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국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총연합회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과 대책에 대한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민간경제가 마비된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한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는 취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선 방역체계 대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산광역시의회 7개 상임위원장 전원을 포함해 총 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의료인의 고통이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시의원들은 "정부 방역 성과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소상공인은 피해가 극심하다.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24시 영업 허용부터 시작해 점차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시스템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중증환자를 집중 관리하되, 고위험군을 제외한 국민은 일상 속에서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백신접종율이 아직 낮은 소아 환자를 전담하는 ‘소아전용 진료소’를 각 구별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자가진단키트 및 비상약 지급 등 변화된 방역과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해 2월 26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30대 심낭염이 2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조사 및 확인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국내 심낭염 환자는 총 3681명으로 과거 5년간(2016~2020) 평균 환자 수 2760보다 921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1~11월)10~30대 심낭염 환자 수는 1100명으로 과거 5년간(2016~2020) 평균 환자 수 584명보다 1.9배 늘었다. 최 의원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젊은층에서 심낭염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다는게 증명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획일적인 백신패스를 당장 철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20대 심근염이 2배 이상 폭증했다는 조사 결과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