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옌스 달렌테르프 부사장, 항해융합학부 정진성(주한 독일 명예영사) 교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해양대]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옌스 달렌테르프 부사장, 항해융합학부 정진성(주한 독일 명예영사) 교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해양대]](/data/photos/202105/1945_1822_14.jpg)
독일 윌로그룹 옌스 달렌테르프(Jens Dallendörfer) 부사장과 윌로펌프(주) 전일승 대표이사가 18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를 방문했다.
독일 윌로그룹은 세계적인 펌프 및 펌프 시스템 제조기업으로 세계 펌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윌로펌프(주)는 한국법인으로 본사 및 공장은 부산시 강서구 미음공단에 있으며 세계 매출의 10%가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날 옌스 달렌테르프 부사장은 항해융합학부 정진성(주한 독일 명예영사) 교수, 최진철 교수와 함께 도덕희 총장을 방문하여 우리 대학교 미음 캠퍼스와 윌로펌프(주)의 산학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한국-독일 간 협업과 R&D 교류를 위해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