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16일 구청 구민홀에서 ‘팝페라 친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형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토크 형식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됐다.
친절에 대한 편안한 접근을 유도하면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감성의 재충전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따른 새로운 친절 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절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고유 업무와 코로나19로 더해진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팝페라 공연 등 문화와 함께한 친절 콘서트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