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제공=김해시] 톡톡 이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제공=김해시]](/data/photos/202109/3064_2942_2435.jpg)
김해시는 지난 7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시민복지국과 김해시복지재단 팀장급 이상 관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돌봄, 디지털 복지’를 주제로 ‘복지정책 톡톡(TALK-TALK)’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정책 톡톡은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시는 이날 첫 만남을 시작으로 양 측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측은 사회보장정보원 주관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노라마의 복지관련 모바일 앱 개발 사례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복지정책과 서비스의 김해시 적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성곤 시장은 “오늘을 계기로 시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시민복지국과 김해시복지재단이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시민들이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희망복지도시 김해를 만들고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