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병무청은 지난 21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하여 하윤수 교육감과 환담하고 병무행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병무행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육청과의 소통 강화와 병무정책에 대한 상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공백기 없이 원하는 시기에 병역의무를 마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했다.
장헌서 청장은 “병역의무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하는 상생의 병무행정을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