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에 LG유플러스, 관련 중소기업 등 관계기관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 BPA는 5G MEC 융합기술을 크레인 원격제어 등에 적용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항만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MEC(Mobile Edge Computing)기반 5G 융합기술이란, 이동통신 기지국과 근거리에 데이터 처리.저장을 위한 서버 등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해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중앙(서버)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여 초저지연을 구현하고, 현장에 특화된 고기능 5G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보안성도 강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5G 초고속·초지연 기술을 바탕으로 항만 내 크레인의 원격제어 및 물류창고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한 항만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항만 내 크레인의 경우 지금까지는 컨테이너를 옮기기 위해 작업자가 25m 상공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장시간 조종해야 했다. 한 명의 조종수가 한 대의 크레인만을 제어할 수 있고, 컨테이너를 3단까지만 쌓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코로나19 극복의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저소득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드라이브스루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2’를 오는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부산 동구 충장대로 200)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차를 타고, 차칸 마음을 전하는, 차칸소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다함께 차차차2’는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와 부산지역 공공기관(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부산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채소, 과일, 잡곡, 수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량 꾸러미도 준비되어있다. 자선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마켓 형태로 진행되며, 부산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부산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되며, 행사 당일에는 농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용석)은 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조성을 위한 오륙도 및 조도방파제등대 개량공사의 설계용역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에서 추진 중인 ‘오륙도 및 조도방파제 보강공사’로 인해 방파제의 높이가 변경됨에 따라 방파제등대의 위치를 조정하고 등고를 높이는 것을 주된 골자로 하는 오륙도 및 조도방파제등대 개량공사는 오는 2023년 최종 완수될 예정이다. 이번 개량공사에서는 국제물류 중심항만인 부산항을 방문하는 선박의 안전항행을 도울 뿐 아니라 관광객에는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등대 외형을 태양빛을 형상화한 구조로 미려하게 수정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개량이 마무리되면 조도·오륙도방파제등대가 부산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부산항의 해상 환경에 빠르게 발맞추어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항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항의 근간인 항만연관 산업체의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 성장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운항만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1년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WeBUSAN)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위부산(WeBUSAN) 인증제는 성장 가능성이 큰 항만연관기업을 선정하여 공동마케팅, 기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증대상을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으로 한정하여 추진하였으나 올해부터 선원 관리와 선박 정비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관리업종을 추가하였다. 시는 이번 인증대상 확대를 통해 인증제도의 틀 안에서 구매자와 공급자가 연계되고, 상호 발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유류공급업 등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위부산(WeBUSAN) 인증마크를 취득한 업체는 ▲국제표준 인증(ISO) 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부대비용 지원 ▲대내외 홍보 및 수요 맞춤형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전시회 및 온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해양·수산바이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바이오기업 국제인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해외식품 전시회 등을 통해 국제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는 개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해서 돕는다는 방침이다. 국제인증지원 사업은 부산지역 해양바이오기업들의 아세안·이슬람 시장과 중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재)부산테크노파크가 2014년부터 시행한 ‘할랄 인증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는 국제인증획득과 제품고급화, 해외비즈니스 지원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각 범위를 다르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로 기업부담금은 사업비의 10% 이상이 되어야 한다. ▲국제인증획득 지원은 제품과 관련된 국제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 인증 수수료와 더불어 인증서 갱신 비용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중 수리조선 분야 지원사업인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등으로 수리조선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커지면서 디지털 정보시스템 부재, 인력 고령화, 설계역량 부족 등의 극복이 필요한 시점에 수리조선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총사업비 77억6000만원(국비 52억8000만, 시비 24억8000만)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수리조선산업은 선박의 개조, 보수, 정비 등을 수행하는 산업활동으로 선박의 외부수리, 내부수리, 개조(Retrofit), 검사 등을 중심으로 해운, 선박관리, 선용품, 조선기자재, 기계 및 철강, 전기·전자산업 등 여러 산업 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직·간접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선급,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이 참여기관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 사업제안서를 제출,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4월 2일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사업 참여기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오는 2023년 시행될 탈탄소화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CII)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웹기반의「EEXI/CII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국제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50% 저감하고,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목표(GHG Strategy)를 예고하고 있다. 이를 위한 단기 조치 중 하나로 2023년부터 현존선에 적용될 기술적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EEXI, Energy Efficiency eXisting Ship Index)와 운항적 조치인 탄소집약도(CII, Carbon Intensity Indicator)가 시행될 예정이다. 각 해운국과 선사들은 이러한 조치들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EEXI와 CII 충족을 위한 △선박의 엔진 출력 제한 △에너지 절감장치 탑재 △선형/선속/운항경로 최적화 △친환경 대체연료 사용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한국선급은 해운선사들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탈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신설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단장 김의간)은 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주) 자회사인 ㈜엔팩에스앤지가 항바이러스·항균·탈취기능에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선박용 스마트 공기 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Smart Air Safe; S.A.S)’를 개발해 지난달 18일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기본설계인증(AIP)을 받았다고 밝혔다. ABS는 선박·해양구조물 관련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안정성과 우수성에 대한 인증·감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선박의 설계상 적합성을 검증하며 AIP 인증을 받은 기업만이 수주영업에 나설 수 있다. 또한 ㈜엔팩에스앤지는 제품 판매를 위해 선박관리종합솔루션 및 화물운송 전문업체인 골디락스쉬핑(주)와 한국해양대 종합연구관 공용회의실에서 지난달 26일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김의간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이 제품 매출 증대로 이어져 기술창업기업 우수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팩에스앤지는 이상득 교수(한국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부)의 특허 ‘선실용 스마트 공기정화 장치 및 이
강서구는 오는 6월까지 신호·녹산·눌차항 등 3곳에 부잔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부잔교는 선박의 계류를 위해 물위에 띄워 만든 구조물로 사람이 배를 타고 내리거나 하역을 할 때 이용되는 항구의 주요 접안시설이다. 보통 조차(潮差)가 커서 일반시설로는 하역이 어려운 지역이나 수심과 연약지반이 깊어 경제성이 떨어지는 곳에서 많이 사용된다. 신호항은 6억 원으로 너비 3m 길이 50m의 주잔교와 너비 2m 길이 6m의 연결잔교 8개를 기존 부잔교 50m 옆에 설치한다. 녹산항은 4억 원으로 너비 7.2m 길이 20m의 알루미늄 부잔교 2개를 설치한다. 신호항과 녹산항의 부잔교는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한다. 눌차항은 구·시비 2억 원으로 연결도교와 너비 5m 길이 11.9m의 부잔교 2개를 알루미늄 재질로 설치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지난달 26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평가 회의에서 감만항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평가는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감만항 오염정도와 ▲재오염 방지계획 ▲항만 여건 ▲준설토 투기장 확보 여부 ▲지자체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감만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감만항 수질 및 저질 오염도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고 부산항 부두가 조성된 1944년 이후, 정화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어 오염물이 장기간 퇴적되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2030월드엑스포 개최 예정지 인근 해역인 만큼, 수질 개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북항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 정비사업과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 등의 추진상황도 함께 전했다. 시는 오는 2022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인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북항 재개발 사업 1단계가 완공되는 시기에 맞춰 인근 해역의 해양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감만항이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이미 사업을 완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