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위원장 윤우근)’주관으로 공식 선거운동 마감일을 하루 앞둔 7일 이재명 후보가 청년공 시절을 보낸 성남공업단지에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전국의 기업인 가족 중 대표 49인이 모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10만명의 지지자 명단을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윤우근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지지선언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전국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회원, 청년벤처기업인, 청년스타트업, 유통기업인, 코스매틱 기업인, 구로디지털단지 기업인, 대학생 창업자, 울산 중견기업인, 경남 청년수산인, 반월공단 기업인 등 전국 기업인 및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경제를 가장 잘 알고 공약 이행률 96%의 실천적 리더쉽을 행동으로 입증한 이재명 후보를 기업인의 가족으로서 지지하게 됐다”면서 “추진력과 실천력, 실사구시적 관점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구축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시대를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
20대 대통령 선거를 5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부산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이재명 후보 선대위 기업성장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20대 청년들 2532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 후보 대전환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윤우근 위원장,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서무건 부위원장,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산하 수도권지역위원회 김도윤 공동위원장,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산하 ESG경영 본부 류동헌 부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지지선언을 진행한 이들은 20대 초반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 투표권이 생기는 03년생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날 지지 선언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지선언에 참가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03년생 청년은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청년들이 집 걱정, 취업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확실하게 조성 할 수 있는 대통령, 최소한 공정한 출발, 공정한 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실질적으로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지금도 쓰러져가는 청년들의 좌절을 막아 줄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바로 이재명 후보”라며 지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기업성장지원위원회(윤우근 위원장)는 11일 오후 엑센트리벤처스의 지역 거점 센터인 Level-X 공간에서 이재명 후보의 기업 성장 정책 발굴을 위한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인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우근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위원장, 김태균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스마트기업성장본부 본부장, 서무건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 윤오일 기업성장지원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준 기업성장지원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등 부울경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지역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위한 의견 청취, 부울경 기업인들의 정책건의서 전달식과 50여 기업인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우근 위원장은 기업 관련 정책으로 ‘기업 규제에 대한 포괄적 네거티브 리스트 도입,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보완 입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인 형사처벌 관련법 보완, 가상화폐와 주식의 양도세 이월공제 적용, 증권거래세 0.08%로 일원화, 3% 룰 보완’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서울에 비해 부산은 개